' 에기평, 공기업 협력으로 중소기업 R&D 성과 확대 '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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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산지앤지는 지난 7월 19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 LH공사와 함께  중소기업의 스마트홈(시티) 기술개발 촉진 및 개발성과 현장 적용 확대를 위한 '스마트에너지 R&D 및 실증협력을 위한 업무협약'을 체결했습니다.

이번 업무협약은 실제 스마트홈(시티) 기술개발을 수행하고 있는 중소·중견기업의 성과를 실증할 수 있는 기회를 제공, 사업화 가능성을 높이고 미래 스마트시티의 글로벌 경쟁력을 확보하기 위해 추진되었습니다.

특히 당사는 2016년 12월부터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‘스마트홈 스마트 홈 기반 수요반응 시스템 개발 및 비즈모델 실증’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바, 이의 개발결과물을 LH의 임대주택 아파트 등에 실증할 수 있게 되어 제품성능의 확보와 동시에 실증의 결과를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나은 결과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당사는 이를 계기로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형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확보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스마트시티 수출까지 한 단계 더 성숙한 사업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.

중소기업과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하여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LH 공사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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