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달에 처음으로 식사 봉사를 한 동그라미. 20인분의 요리를 해본 경험자가 없었기에 송**전무님의 사모님께서 직접 오셔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맛있게 해주셨다고 합니다.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... 이번 7월에는 여름 별미 콩국수와 파전을 해보았습니다. 이번에는 전문가(?)인 석** 동호회장의 아리따운 여동생께서 참석하셔서 도와주셨네요. 감사합니다. 중간에 국수가 너무 불어 넘쳐서 허둥지둥, 파전이 탈까봐 노심초사, 양이 부족할 까봐 왕창 - 너무 많이 남았음 등등 초보의 실수를 잇달아 했지만 사진 처럼 맛있어 보이는 요리 완성 ~~ 다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. 식사 후 폭풍 설겆이와 뒷 정리까지 깔끔하게. 오늘도 보람하나 쌓고 갑니다.